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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Her, 2013)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루니 마라)와 별거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점점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아래 유튜브를 일단 플레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해 가장 기대되는 로멘스? 영화 왠지 슬프지만 유쾌할 것 같은 그런 영화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는 2013년에 개봉되어져 이미 많은 호평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OST 대부분이 잔잔한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이어지는 화면은 가장 일상적이지만
가끔 일탈하고픈 우리를 대변하는 듯
한 남자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 이미 우리나라의 핸드폰이나 애플폰에도 약간의 질문 답 형식의 대답을 하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사만다 같은 인공지능형 OS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먼 미래에는 어쩌면 여성들을 위협할 새로운 경재자로서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이 HER에서 나오는 그녀를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라도 당장 지금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다면 바로 당장이라도 컴퓨터를 갈아치울 만반의 준비태세입니다.
그동안 그녀가 출연한 영화속에서 보여준 연기와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꼭 외모만이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 "Her"영화속에서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실제로 옆에 있는 것 처럼 모든 감성이 담겨있습니다.
단지 목소리로 로마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쥘 정도로 어쩌면 과찬일지도 모를 칭찬 일색의 영화평론이 주류입니다.
남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 주인공은 새로 구입한 컴퓨터에는 인공지능 운영체제가 들어있습니다.
처음 산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이전의 컴퓨터와는 먼가 다릅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운영체제는 스마트폰과 동기화되어 항상 주인공의 곁에서 하루종일 재잘 됩니다.
아래쪽에서도 패러디가 있지만 남자에게 같은 남성 성의 os가 하루 종일 재잘된다면 저같으면 그냥 꺼버릴 것입니다. ^^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과 여러가지 정보를 조합해본 결과
결말은 항상 그렇듯이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스마트폰을 쓰다 일어나는 일이 그에게도 곧 오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 링크들은 다양한 영화 트레일러와 에피소드 패러디들과 음악이 있습니다.
영화보러가기 전에 미리 알고 가면 영화를 보면서 어쩌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실지도 모를일이죠 ^^
아참 인물평을 굳이 하자면 호아칸 피닉스는 이전부터 쭈욱 지켜보던 배우이지만
솔직히 수염 기르는 얼굴이 더 좋아 보입니다.
그의 인상은 항상 웃고 있지 않으면 약간 화가 나 있는 듯한 모습니다.
그동안의 출연했던 영화에서는 지금처럼 해맑게 웃는 얼굴들을 별로 볼 수가 없었는데
정말 그가 연기한 것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매력을 한 껏 발산한 듯 합니다.
리버피닉스가 그의 형이었다는 것은 더욱더 놀라운 사실입니다.
빨리 사만다 컴퓨터를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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